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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등회는 통일신라시대부터 약 1200년간 이어져 온 우리나라 전통 문화로 2012년 국가무형문화재 제122호로 지정됐으며 2020년에는 역사성과 특수성을 인정받아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이번 연등회는 '전통등 전시회(광화문광장 일대)' '어울림마당(동국대)' '연등행렬(종로 일대)' '회향한마당(종각사거리)' 등 서울 시내 주요 거점에서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연등행렬 행사 및 중앙버스정류소 이동에 따라 양일간 종로 일대는 교통이 통제된다.
교통통제 구간 및 시간은 20일 오후 1시부터 다음 날 새벽 3시까지 종로1가 사거리~흥인지문 구간이 통제되며, '세종대로 사거리~종로1가 사거리 구간'과 '안국사거리~종로1가 사거리 구간'은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새벽 1시까지 통제된다.
'동국대~흥인지문 구간'은 행사 당일 오후 6시부터 8시 30분까지 전 차로가 막힌다.
21일에도 오전 9시부터 자정까지 '안국사거리~종로1가 사거리'의 양방향 전 차로가 전면 통제된다.
최경주 문화본부장은 "인류 문화유산으로서 보존의 가치를 인정받은 '연등회'를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성대하게 개최하게 되어 뜻깊다"며 "연등회의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많은 시민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반의 조치를 취했으니, 교통통제 및 대중교통 이용 관련 사항을 사전에 확인하시어 많은 시민들이 연등회의 불빛으로 일상을 밝히실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