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면적 84㎡형 분양가, 인근 아파트 대비 3억 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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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 포레나 미아는 총 424가구 중 잔여물량 11가구에 대해 오는 22~23일 무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이 아파트는 지난해 4월 분양에 나섰다. 1년이 지나도록 미분양 물량을 털지 못하면서 선착순 분양분을 무순위 청약으로 전환했다.
전용면적별 잔여 물량은 △53B㎡ 1가구 △80A㎡ 3가구 △84A㎡ 5가구 △84B㎡ 2가구 등이다. 지하 5층~지상 최고 29층 4개동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가가 주변 신축 단지 시세보다 비싸 다 팔릴 수 있을지는 미지수라는 게 현지 부동산 중개업소들의 설명이다.
전용 80A㎡형 분양가는 10억2682만4000원으로 10억원이 넘는다. 전용 84A㎡형은 최고 11억1190만9000원에 책정됐다.
한화 포레나 미아 인근에 있는 신축 아파트 '꿈의숲 효성 해링턴 플레이스' 전용 84㎡형(2019년 9월 준공·총 1028가구)은 이달 7억8000만원에 팔렸다. 현재 전용 84㎡형 매매 시세는 최저 8억4000만원이다.
청약 일정은 전용 53B㎡형이 오는 22일, 나머지 주택형은 23일 접수를 받는다.
청약 전문가인 김태훈(필명 '베니아') 작가는 "한화 포레나 미아는 역세권 단지로 청약 경쟁률은 높겠지만, 높은 분양가 때문에 줍줍 당첨자들이 분양 계약을 꺼릴 수도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