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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솔숲 책소풍은 양재천의 아름다운 자연과 어우러져 책문화를 즐기도록 독서공간을 조성하고 다채로운 문화예술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주민들의 사연이 깃든 도서를 소개하고, 다른 참가자들의 추억이 담긴 도서들을 들여다볼 수 있는 '추억의 도서 경매'를 진행한다. 사전 신청한 10명의 판매자가 경매에 참여해 나에게 힘이 되어준 도서, 첫 해외여행에서 구입한 도서 등 소중했던 책에 대한 추억을 사람들 앞에서 공유하고 책 경매를 붙일 수 있다.
또 특정 주제에 맞는 책들을 선별해 독자에게 제안하는 북큐레이션인 '오솔숲 작은 책방'을 진행한다. 식물과 함께하는 삶, 건강을 위하여, 독서는 예술이야 등의 주제로 좋은 책들을 사서들이 소개하고 내용을 설명한다.
이 외에도 다채로운 공연과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스토리텔링의 그림책과 함께 피아노로 클래식을 소개하는 음악팀 '클랩'의 그림책 콘서트가 개최최며, 재즈밴드 '리치파이'의 디즈니 영화 주제곡을 재해석한 재즈 콘서트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오는 20~21일 진행되며,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다.
전성수 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자연과 함께하는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고, 가족과 함께 즐기는 소중한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