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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배달 전문 음식점 대상 특별 위생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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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승인 : 2023. 05. 1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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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음식점 위생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소비자 식품 위생감시원(왼쪽 두번째)이 불시에 배달 전문 음식점에 방문해 위생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제공=관악구
서울 관악구가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구내 배달 전문 음식점을 대상으로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구는 다음 달까지 소비자 식품 위생감시원과 민·관합동으로 배달앱에 등록된 배달 전문 음식점을 불시 방문해 식재료 상태, 시설 기준, 영업자 준수 사항 등을 점검한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부패·변질된 식재료 사용 여부 △조리 종사자와 기구 및 음식기 청결 유지·관리 △조리장 바닥, 음식물 쓰레기 용기 등 시설 위생 △남은 음식 재사용 여부 △소비기한 경과제품 보관 여부 등이다.

특히 구에 접수되는 배달음식 관련 민원 중 최다 유형인 '이물 혼입' 관련 사항에 대해서도 꼼꼼히 살필 계획이다.

이 밖에도 구는 '음식점 원산지 표시 가이드북'을 배포해 영업주와 종사자가 알기 쉽도록 원산지 표시 여부(미표시, 허위표시), 표시 방법 적정 여부 등 원산지 표시와 관련된 내용도 함께 교육한다.

구 관계자는 "점차 상승하는 기온으로 인해 식재료의 상태가 변하기 쉬운 점 등을 고려해 철저히 위생점검을 실시하겠다"며 "신선하고 안전한 음식 제공으로 건전한 외식문화가 정착된 관악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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