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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한강변 재건축 50층 규모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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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23. 04. 26.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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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일대를 최고 50층 규모로 재건축하는 방안이 나왔다. /사진 = 정재훈 기자 hoon79@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일대를 50층 안팎 규모로 재건축하는 방안이 나왔다.

25일 시는 이날 압구정 아파트지구 특별계획 2·3구역 주민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었다. 설명회에서는 △층수 50층 내외 △제3종 일반주거지역 → 준주거지역 상형 △가구수 3906 → 5810가구 증가 등의 내용이 담겼다.

준주거지역 상향으로 법적 상한선 322.6% 내외를 받게되면 최고 50층 내외로 아파트를 지을 수 있다. 설계에 따라 50층보다 더 높게 건축하는 것도 가능할 전망이다.

압구정 3구역 평균 용적률은 320%가 적용돼 현재 4065가구인 가구 수는 5810가구로 늘어난다.

압구정 2구역은 용적률 300%가 적용돼 1924가구에서 2700가구로 늘어날 전망이다.

압구정은 한강변 입지로 수변 특화 공원으로 조성될 계획을 시는 밝혔다.

시는 압구정 일대를 오 시장의 역점 사업인 '그레이트 한강'의 선도 지구로 정해 수변 특화 공간을 조성하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신속통합기획 최종안은 추후 주민 공람 등을 거쳐 확정된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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