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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업계에 따르면 NXC는 지난달 31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유 이사의 사내이사 선임안을 의결했다. 유 이사는 김 창업주와 1994년 넥슨을 공동 창업한 후 회사 경영에 적극 참여하다 2010년부터는 감사직만 맡아왔다.
NXC는 도쿄 증시에 상장된 넥슨 일본법인 지분 46.2%를 보유하고 있고 넥슨 일본법인은 넥슨코리아 지분을 100% 갖고 있다. 김 창업주는 지난해 2월 미국에서 별세했다. 유 이사는 김 창업주의 지분을 상속해 지난해 9월 최대주주(34%)에 올랐다.
NXC 관계자는 "회사의 공동창업자로서 유정현 이사는 이번 인선을 통해 이사회의 주요 의사결정에 참여하며 이사진들과 함께 회사의 장기 성장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