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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국토장관 “김포골드라인 버스전용차로 도입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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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23. 04. 14.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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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제공=국토부
원희룡 국토부장관이 지난 11일 경전철 김포골드라인에서 발생한 안전사고와 관련, 서울시와 적극 협의해 버스전용차로를 늘리겠다고 밝혔다.

원 장관은 14일 김포골드라인에 직접 탑승해 운행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 기관에 혼잡문제 해결을 주문했다.

원 장관은 "특히 대체 교통수단인 셔틀버스(전세버스) 확대를 위해 버스전용차로 도입이 시급하다"며 "국토부는 서울시와 적극 협의해 버스전용차로를 연장하고, 고촌·풍무역에서 김포공항역을 직행하는 셔틀버스(전세버스)를 시민들께서 체감가능한 수준까지 전폭적으로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증편 예정인 6편성 열차도 3개월 앞당겨 순차적으로 선 투입 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의하고, 5호선 김포연장 세부노선 확정, 서부권 광역급행철도 예타 통과 등 대체 노선도 속도감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원 장관은 "대통령께서도 후보시절 골드라인을 탑승하시고 GTX-D 개통과 5호선 김포연장을 공약으로 내걸었고 정부도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며 "김포골드라인 교통환경을 개선하고, 버스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통해 이동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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