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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클린에어스, 공기정화모듈 적용 환기 시스템 개발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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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준 기자

승인 : 2023. 04. 11.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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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 세대 환기 시스템 업무협약
이승찬 계룡건설 회장(오른쪽)과 황태운 클린에어스 대표가 11일 대전 탄방동 계룡건설 사옥에서 진행된 '공기정화 모듈을 적용한 세대 환기 시스템 공동개발 및 특허 등록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 = 계룡건설
계룡건설이 미세먼지·세균·바이러스를 정화할 수 있는 세대 환기 시스템을 개발했다.

계룡건설은 11일 대전 탄방동 사옥에서 클린에어스와 '공기정화모듈을 적용한 세대 환기 시스템 공동개발 및 특허 등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승찬 계룡건설 회장과 황태운 클린에어스 대표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기존 청정환기시스템에 대면적 플라즈마 필터를 적용해 바이러스를 살균하는 공기정화모듈을 공동 개발해 특허 등록을 앞두고 있다.

협약을 통해 계룡건설은 공기정화모듈 기술을 적용한 공동주택 세대 환기시스템 제품을 개발하고 상용화에 나선다.

기존의 환기시스템은 대부분 프리필터, HEPA필터를 거쳐 공기가 유입되는 방식으로 설계돼 일반 먼지나 미세먼지 등만 제거 가능했다.

그러나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바이러스까지 제거할 수 있는 환기 시스템이 개발되는 추세다. 이에 양사는 HEPA 필터로 초미세먼지를 제거한 후 대면적 플라즈마 필터를 활용한 바이러스 제거 기술을 만들었다.

계룡건설 관계자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인정받은 플라즈마 필터 기술을 세대 환기 시스템에 도입했다"며 "이를 통해 '엘리프'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한 생활공간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거듭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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