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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한국형 스마트시티 해외수출 사업 공모…건당 5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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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23. 04. 09.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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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시티
국토교통부는 한국형 스마트시티 관련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K-스마트시티 네트워크' 사업을 공모한다고 9일 밝혔다.

K-스마트시티 네트워크는 해외 정부를 대상으로 스마트시티 및 솔루션 계획수립 등을 지원하고 한국 기업의 스마트 솔루션 해외 실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0년 시작해 지금까지 21개국에서 33개 협력 사업을 진행해왔다.

올해 사업 공모는 계획수립형과 해외실증형으로 구분해 각각 4개 도시 이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계획수립형 사업은 해외 정부에서 추진하는 스마트도시 개발과 관련 마스터플랜 수립과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솔루션 계획 수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건당 3억~5억원이 지원된다. 공모 접수 기간은 내달 10일까지다.

해외실증형 사업은 우리 기업이 개발한 스마트시티 기술과 제품 등을 해외 도시에서 실증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건당 3억~5억원을 지원한다. 내달 30일까지 공모를 접수한다.

이번 공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국토교통부 누리집과 스마트시티 종합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길병우 국토부 도시정책관은 "한국형 스마트시티가 세계 여러 도시에서 실현되고, 우수한 스마트시티 기술을 가진 우리 기업이 해외시장에 활발히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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