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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연은 한국의 성장과정에서 축적된 각종 지식과 경험을 활용해 현재의 우즈베키스탄 건설기준을 현대화하는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우즈베키스탄 건설주택부 및 건설연구소와 함께 수행 중이다.
우즈베키스탄은 지난 1월 폭설·한파 및 노후 인프라로 인해 가스 및 온수 공급 중단, 전력 제한 공급, 도로교통 마비 등 각종 사회적인 문제가 발생했다. 이에 현재 전체 에너지 생산량의 약 5%를 차지하는 석탄화력 발전 비율을 20%로 상향 조정하는 등 국가 에너지 정책을 변경 중이다.
건설연은 국토교통 ODA 사업을 통해 우즈베키스탄 건설기준의 현대화를 지원하고 있다. 또 현지 사무소를 통해 현안 해결에 필요한 건설기술이나 제도를 발굴하며 국내 관련 기관이나 기업들을 연결하는 등 현지 진출도 도울 예정이다.
김병석 건설기술연구원장은 "이번 건설기술협력강화를 통해 우즈벡 국민들의 안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건설연 현지 사무소를 통해 우리 기업의 진출에도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