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대우건설, 원전사업 잇따라 준공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3.asiatoday.co.kr/kn/view.php?key=20230308010004079

글자크기

닫기

정아름 기자

승인 : 2023. 03. 08. 13:43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신월성
신월성 1·2호기 전경/제공 = 대우건설
대우건설이 최근 원전사업을 잇따라 준공했다고 8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지난해 12월 전라남도 영광에 위치한 한빛 3·4호기 증기발생기 교체공사를 성공적으로 완료했고 다음달 핵연료 제3공장 건설공사를 준공할 예정이다.

증기발생기 교체공사는 수명이 남아 가동이 가능한 원전의 핵발전 효율을 높이기 위해 원전의 핵심기기중 하나인 증기발생기를 교체하는 공사다. 이를 위해서는 격납건물 내에 방사성 오염물질 제염과 해체 기술 확보가 필수다. 현재까지 한빛 3·4호기를 포함에 우리나라에만 총 9기의 원전에서 증기발생기 교체가 완료돼 상용운전 되고있다.

현재 대우건설은 월성 1호기 해체공사 및 공정설계도 수행하고 있는데 이는 경제적인 공사설계와 공용설비 및 인접호기(월성 2호기)의 안전운영을 고려한 최적의 해체 공정을 설계하는 용역이다. 특히 월성1호기는 세계 최초로 해체 예정인 CANDU(캐나다형 중수로)형 원전으로, 대우건설은 이를 통해 중수로 해체사업의 해외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게 된다.

대우건설이 원전해체분야에 집중하는 이유는 향후 원전 해체시장을 눈여겨 보고 있어서다. 지난해 1월 산업부가 고시한 원전 한 호기당 해체추정 비용은 8726억원으로 한국 해체시장규모는 총 26조원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됐다.

대우건설은 현재 체코·폴란드 신규원전 사업을 위한 한국수력원자력의 팀코리아에 건설분야 담당으로도 참여하고 있다.

또한 최근 신한울3·4호기 수주에도 공들이고 있다. 경상북도 울진에 위치한 신한울 3·4호기 건설공사는 2024년에 착공을 목표로 재개되어 현재 주기기계약 절차가 진행중이고 곧이어 주설비공사 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신한울3·4호기도 그룹의 전폭적인 지원이 더해져 수주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아름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