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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국감]카카오 “유료 서비스 보상금 예상액 4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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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경 기자

승인 : 2022. 10. 25.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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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국감] 과방위 종합감사, 김범수
김범수 카카오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이 24일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소관 감사대상기관에 대한 종합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송의주 기자
'카카오 먹통' 사태로 인한 1차 유료 이용자 피해보상 금액이 약 400억원 규모로 추산된다.

홍은택 카카오 대표는 지난 24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종합감사에서 "6개 계열사의 유료 서비스 피해보상 규모는 약 400억원 정도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유료뿐 아니라 무료 이용자 피해보상안까지 더하면 카카오 비용부담은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카카오는 지난 19일부터 피해사례를 접수 중인데 닷새만에 약 4만5000건이 모였다.

회사는 다음달 1일까지 2주간 피해사례를 접수받은 후 보상안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카카오 창업자인 김범수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은 "무료 이용자에 대한 피해보상도 검토하고 있다"면서도 "간접피해가 많아 피해규모를 산정하는데 애로를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카카오 공동체는 서비스 장애 이후 △카카오 이모티콘 플러스 △톡 서랍 플러스 △선물하기 △쇼핑하기 △메이커스 등을 비롯해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카카오모빌리티 등에서 유료 이용자 대상으로 개별 보상안을 발표한 바 있다.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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