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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 후보2’ 라미란 “웃음을 더 드리고 싶은 욕심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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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혜 기자

승인 : 2022. 09. 20.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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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
'정직한 후보2' 라미란/제공=NEW
'정직한 후보2' 라미란이 전작과 차별점을 둔 부분에 대해 설명했다.

영화 '정직한 후보2'의 언론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20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라미란, 김무열, 윤경호, 서현우, 박진주, 장유정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라미란은 "속편이라는 부담감이 없을 수는 없었다. 웃음을 더 드리고 싶은 욕심에 보좌관을 함께 동행을 했다. 험한 길을 함께 걸어줬다. 새로 합류한 배우들도 있고 자기 자리에서 제 몫을 잘 해주셨다. 끊임없는 편집과 수정을 거치면서 여기까지 온 것 같다.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해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전작보다)가발이 더 풍성해졌다고 할까요. 더 커졌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주상숙의)욕망이든 배우로서 욕망도 들어가 있었고, 계속 연결돼 있길 바랐다. 가발에 의미를 두고 있어서 나를 포장하고, 내가 아닌 다른 나로 살아갈 때 포장 돼 있는 모습을 가발이라는 모습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건 그대로 가져가고 싶었다. 2편에서는 조금 더 국회의원이라는 입장보다는 실무자로서, 행정가로서의 일이 있기 때문에 공감을 더 많이 하게 만들지 않았나 싶다"고 설명했다.

'정직한 후보2'는 화려한 복귀의 기회를 잡은 전 국회의원 주상숙과 그의 비서 박희철이 '진실의 주둥이'를 쌍으로 얻게 되며 더 큰 혼돈의 카오스로 빠져드는 코미디다. 오는 28일 개봉.
이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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