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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전당대회, 비대위원·당원들 뜻 모아 결정할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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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빈 기자

승인 : 2022. 08. 24.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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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보도에 별로 개의치 않아"
이준석 '신군부' 발언에 "발언 수위 너무 과해"
[포토] 김병준 교수와 대화하는 주호영 비대위원장
주호영 국민의힘 비대위원장과 김병준 국민대 명예교수(전 대통령직 인수위 지역균형발전특위 위원장)가 2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자유와 체제변화, 그리고 가치정당의 문제"의 주제로 열린 국민의힘 '새로운 미래 혁신24' 주최 세미나에 참석해 대화를 하고 있다. /이병화 기자
주호영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올해 안에 전당대회를 열어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는 보도에 대해 "전당대회 날짜나 비대위 지속 기간은 당에서 비대위원들이나 당원들 뜻을 모아서 결정할 문제"라고 말했다.

주 비대위원장은 24일 오전 국회에서 김기현 의원이 주도하는 '혁신24 새로운 미래'(새미래) 참석 후 기자들과 만나 "그 보도에 별로 개의치 않는다"며 이 같이 밝혔다.

최근 이준석 전 대표가 자필 탄원서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사실상 '신군부'에 비유한 발언에 대한 평가를 묻는 말에는 "발언 수위가 너무 과하다"라고 답했다.

주 비대위원장은 추후 이 전 대표와의 다시 만날 계획이 있는지에 대해선 "저희들이야 언제든지 열려있지만 지금 상황 자체가 쉽지 않다"며 "본인이 안 만나겠다는데 자꾸 만나자고 하는 것도 경우가 아닌 것 같아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천현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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