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당정 “구직 청년 300만원 도약준비금, 저소득층 에너지바우처 50% 인상”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3.asiatoday.co.kr/kn/view.php?key=20220824010014377

글자크기

닫기

천현빈 기자

승인 : 2022. 08. 24. 10:06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당정, 내년도 예산안 관련 당정협의회 개최
성일종 "청년들에게 국가 예산이 힘이 될 수 있도록 해야겠단 생각"
"정부 적극 반영키로"
2023년도 예산안 관련 당정9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24일 국회에서 열린 '2023년도 예산안 관련 당정협의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병화 기자
국민의힘과 정부는 내년도 예산안에 구직 청년에 300만원 도약준비금을 지급하고, 저소득층 에너지바우처를 50% 인상하는 내용을 담기로 했다.

당정은 24일 오전 국회에서 내년도 예산안 관련 당정협의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성일종 정책위의장은 당정협의회 후 언론 브리핑을 열고 "청년들에게 국가 예산이 힘이 될 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당에서 정부에 예산을 요청했고 정부도 이에 대해 아주 적극적으로 반영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구직을 단념한 청년들이 구직 프로그램을 이수하면 300만원의 도약준비금을 지원한다는 내용이다.

당정은 저소득층 에너지 바우처를 50% 인상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농축수산물 할인쿠폰 지급 대상을 2배 이상 확대해 지급 대상을 1700만명 정도로 늘리기로 했다. 현재는 590만명이 지급 대상이다. 또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채무를 줄여주기 위해 25만명을 대상으로 한 채무조정 예산도 내년도 예산안에 담기로 했다.

장애인에 대해선 장애인 고용장려금을 인상하기로 하고, 저소득층 장애인에게 교통비를 지급하는 예산도 마련하기로 했다.

당정은 수해 대책과 관련한 예산안도 논의했다. 성 정책위의장은 도심에 '대심도 빗물터널'을 만들기 위한 설계비를 포함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 수해로 대심도 빗물터널이 굉장히 중요하고, 오세훈 서울시장이 계획했던 것이 박원순 전 서울시장 때 폐지됐기 때문에 특히 기후 변화 시대에 도심지 피해가 상당히 클 수 있다는 점이 입증됐다" "이에 내년 예산안에 대심도 빗물터널 설계비를 반영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천현빈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