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지는 3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홈 경기에 두 번째 타석에서 상대 선발 크리스 부빅의 체인지업을 받아쳐 좌중간 담장을 넘겼다.
이날 2번 타자로 출전한 저지는 양키스가 1-0으로 앞선 3회말 1사 1루에서 투런 포를 쏘아올렸다.
전날 9회말 끝내기 홈런을 쳤던 저지는 이틀 연속 홈런포를 쏘아 올리며 올 시즌 MLB에서 가장 먼저 40홈런을 채웠다. 시즌 홈런 2위는 카일 슈워버(29·필라델피아 필리스)로 32개를 기록 중이다.
MLB닷컴은 "저지는 1928년 베이브 루스, 1961년 로저 메리스에 이어 7월이 끝나기 전에 40홈런을 친 세 번째 양키스 선수"라고 소개했다.
현재의 홈런 속도를 유지한다면 저지는 60홈런도 바라볼 수 있다. 저지는 2001년 배리 본즈(73홈런), 새미 소사(64홈런) 이후 21년 만에 60홈런 타자로 이름을 올릴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