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격리 상태서 업무..."계속 바쁘게 잘 지내...걱정에 감사"
고령 바이든, 건강 우려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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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은 바이든 대통령이 이날 오전 항원검사(안티젠)와 유전자증폭검사(PCR)를 통해 코로나19에 확진됐다며 전날 저녁부터 간간이 마른기침과 콧물 증상에 피로감을 느끼지만 증상은 가볍다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격리 상태로 업무를 충실히 계속 수행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여러분, 나는 잘 지내고 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계속 바쁘게 지내고 있다"고 적었다. 바이든 대통령은 양복에 노타이 차림으로 책상에 앉아 웃는 얼굴로 펜을 들고 업무를 보는 사진 한 장을 함께 게시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펜실베이니아 스크랜턴을 방문해 총기 안전 추가 법안과 관련한 연설을 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취소했다.
이번 코로나19 감염은 고령인 바이든 대통령에 대해 평소에도 많이 제기된 건강에 대한 우려를 더욱 증폭시킬 것으로 보인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당시 대통령 부부도 2020년 10월 2일 코로나19에 감염돼 워싱턴 D.C. 인근 메릴랜드주 월터 리드 군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