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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닉스 평창 ‘숲에서 바다까지’ 축제의 열기… 포레스트 썸머 페스티벌 22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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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환혁 기자

승인 : 2022. 07. 21.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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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닉스 평창의 웰니스 산책로. 이 곳에서는 매주 주말과 월요일 숲 해설사와 함께 걷는 생태 교육 프로그램 '웰니스 숲체험'이 진행된다. /제공=휘닉스 평창
화려한 여름, 숲에서 바다까지 신나는 축제의 열기를 뿜어낼 휘닉스 평창 '포레스트 썸머 페스티벌(Forest Summer Festival)'이 22일 개막한다.

이번 축제는 매일 저녁 야외 잔디광장에서 비어 가든과 공연이 마련된다. 잔디 광장에선 우선 유명 아티스트들의 공연이 이어진다. 배우들의 유명 뮤지컬 갈라쇼, 베테랑 버스킹 뮤지션들의 어쿠스틱 사운드, 나만 알고 싶은 싱어송라이터 '사운드힐즈'의 자작곡 공연 등 매주 색다른 라인업을 선보인다. 여기에 무제한으로 즐기는 시원한 맥주는 공연 분위기를 더욱 무르익게 만든다.

실내에서는 휘닉스 평창의 연중 인기 이벤트 '와인 마리아주'도 동시에 진행된다. 와인 마리아주는 '와인과 공연의 만남'이라는 뜻으로 호텔 라운지 바 아베토(Abeto)에서 매일 저녁 이용할 수 있다. 피아노와 팝 발라드의 크로스오버 공연이 펼쳐지며, 타파스 뷔페와 10여 종의 와인이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여름 동안에는 리조트 내 관광 곤돌라와 루지랜드, 짚라인, 워터파크도 야간 개장한다. 특히 해가 진 후 곤돌라를 타고 몽블랑 정상(1050m)까지 올라가면,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한 장면이 눈앞에 펼쳐진다. 몽블랑 정상의 너른 고원에 메밀 꽃밭과 바람개비 산책로를 조성해 소설 속 풍경을 그대로 재현했다. 7월 중순에 피기 시작한 몽블랑 메밀꽃은 9월 초까지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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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닉스 평창의 야외 잔디광장에서 매일 저녁 비어 가든과 공연이 열린다. 푸른 잔디밭에서 맥주와 스낵을 맛보며 실력 있는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제공=휘닉스 평창
워터파크 블루캐니언은 오후 9시 30분까지 야간개장하며, 6월부터 무제한 입장을 시작해 하루에도 몇 번씩 짜릿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176m 길이의 대형 미끄럼틀 '패밀리 슬라이드' 등 블루캐니언 3대 어트랙션은 놓칠 수 없는 재미다.

오는 25일부터 2주간 국내 최정상 퍼포먼스 그룹 '청명'이 물과 얼음, 댄스가 가미된 다이내믹 난타쇼로 워터파크 일대를 사로잡는다. 차로 1시간 거리인 강릉 주문진에는 휘닉스만의 전용 해변도 문을 열었다. 투숙객은 '휘닉스 프라이빗 비치'에서 한결 여유롭게 바캉스를 즐길 수 있다. 리조트에서 해변까지 매일 셔틀버스도 운영한다.

휘닉스 평창이 품고 있는 울창한 숲에도 숨은 즐길 거리가 많다. 태기산 둘레를 따라 걷는 웰니스 산책로, 소나무 숲속에 옹기종기 조성된 나무 캐빈 쉼터, 최근 정비를 마치고 명소가 된 '시나미 계곡'까지 숲에서만 보내도 하루가 모자라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체험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준비했다. 봉평 전통 5일장과 무이예술관을 둘러보는 '봉평 투어버스'가 대표적이다. 키즈 플레이 라운지에서는 고양이 데코패치 만들기, 바다 담은 젤 캔들 만들기, 피자 만들기(7월 29일부터 8월 1일까지) 등 전문가와 함께하는 키즈 클래스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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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파크 블루캐니언의 패밀리 슬라이드. 오후 9시 30분까지 야간개장한다. 무제한 입장을 시작해 하루에도 몇 번씩 짜릿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제공=휘닉스 평창
한편 휘닉스 평창은 스키하우스 라운지를 리모델링한 팝업 브런치 레스토랑을 새롭게 선보인다. 조식 뷔페 메뉴와 샴페인이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홀리데이 샴페인 브런치 뷔페', 야외 피크닉 패키지와 함께 제공되는 'DYO 피크닉 박스'가 대표 메뉴다. 팝업 브런치 레스토랑은 7월 22일부터 9월12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이밖에 휘닉스 평창에는 강원도 식재료로 만드는 한식 레스토랑 '온담(ONDAM)', 올데이 뷔페 레스토랑 '온도(ONDO)', 야외 텐트와 트레일러에서 BBQ를 즐기는 '캠핑 BBQ'가 있다.

객실은 콘도, 프리미엄 콘도, 호텔 건물로 나뉘며 2인실부터 6인실까지 선택 가능하다. 전면 리뉴얼 오픈한 프리미엄 콘도(스카이 콘도) 객실은 콘도 스타일의 여유로운 공간과 세련된 호텔식 인테리어를 갖춰 인기를 끌고 있다.
지환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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