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건 메릴랜드주 지사 한국계 차녀 스털링 검사 공화당 카운티 검사장 예비선거 71% 득표율 압승 민주당 후보 없어 당선 사실상 확정 메릴랜드주 첫 아시아계 검사장, 카운티 첫 소수계 검사장 예약
래리 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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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릴랜드주(州) 세인트매리스 카운티의 검사장 공화당 후보로 결정된 제이미 스털링 검사(오른쪽 네번째 검정 원피스)와 래리 호건 메릴랜드주 지사 부인 호건 여사(세번째) 등 가족들이 19일(현지시간) 공화당 예비 경선에서 승리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스털링 검사 선거사무실 제공
미국 메릴랜드주(州) 세인트매리스 카운티의 검사장으로 한국계의 당선이 확실시된다.
래리 호건 메릴랜드주 지사의 한국계 딸인 제이미 스털링은 19일(현지시간) 공화당 세인트매리스 카운티 검사장 예비 경선에서 71%의 득표율로 현직인 리처드 프리츠 검사장에 압승했다.
이 예비 경선은 오는 11월 8일 중간선거에 출마할 공화당의 후보를 결정하기 위한 것이었지만 민주당 후보가 없어 스털링의 차기 검사장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다.
스털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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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릴랜드주(州) 세인트매리스 카운티의 검사장 공화당 후보로 결정된 제이미 스털링 검사 지지자들이 19일(현지시간) 공화당 예비 경선에서 승리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스털링 검사 선거사무실 제공
이에 따라 스털링은 메릴랜드주 첫 아시아계 검사장이면서 세인트매리스 카운티 첫 소수계 검사장이 된다. 미국은 주 법무장관과 카운티 검사장을 투표로 뽑는다. 검사장 임기는 4년이다.
호건 주지사는 한국계 유미 여사와 결혼해 '한국 사위'로 불리고, 스털링은 호건 부부의 3녀 가운데 차녀다. 스털링은 메릴랜드주 앤어런들 카운티 검찰청 차장검사 등 14년 간 검사로 재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