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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한국부동산원 5월 주택 가격동향에 따르면 전국 주택 매매가격 변동률은 0.01%로 전월대비 상승폭이 축소됐다.
서울(0.04%)은 두 달 연속 상승폭이 같았다. 용산구 등 일부 개발 호재가 있는 곳과 고가 주택 위주로 집값이 뛰었다.
경기(-0.06%)와 인천(-0.15%)은 모두 지난달 상승에서 하락으로 전환했다. 전반적인 매수심리가 위축되고 매물이 쌓이면서 급매물 위주로만 거래돼 집값이 떨어졌다.
지방(0.06%)은 전월대비 오름폭이 줄었다.
광주는 중저가 구축 위주로, 울산은 정비사업 기대감이 있는 중·동구 위주로 올랐다. 하지만 대전에서 하락거래가 발생하고 대구는 매물이 쌓이면서 하락했다.
전국 전세가격은 지난달 상승에서 보합으로 전환했다.
서울(-0.01%)은 학군수요나 정주여건이 좋은 지역 위주로 전세 계약이 이뤄지면서 하락폭이 축소됐다. 경기는 직주근접지 위주로 전셋값이 오르면서 하락에서 보합으로 바뀌었다. 인천(-0.17%)은 입주물량 영향으로 하락폭이 커졌다.
지방(0.01%)은 전월대비 상승폭이 줄었다.
울산 경남은 올랐지만 대구에서 하락세가 이어지고 세종도 매물이 쌓이면서 거래심리가 위축돼 전셋값이 떨어졌다.
전국 월세가격은 0.16%으로 전월대비 상승폭이 확대됐다.
서울(0.04%)은 높은 전세가 부담과 전세대출금리 인상 등으로 월세수요가 늘었다.
경기(0.27%)와 인천(0.16%)은 정주여건이 양호한 지역 위주로 월세가격이 올랐다.
지방(0.15%)은 울산, 충북, 경남 위주로 월세가 상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