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영환 원내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의 관련 발언을 지적하며 “윤 대통령이 박 후보자 음주운전 적발 이력을 감쌌다. 국민 정서와 너무도 동떨어진 인식으로, 어디서부터 바로잡아야 할지 암담하다”고 밝혔다.
오 원내대변인은 “교사의 음주운전은 곧바로 해임되는 중징계 사안”이라면서 “그런데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만취 음주운전을 했는데 당시 상황을 따지겠다는 것이 말이나 되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윤 대통령은 음주운전 같은 중대범죄도 사람에 따라 다르게 판단하는 것인가”라고 지적했다.
그는 “윤석열 정부 1기 내각의 대다수가 부적격 장관 후보자들로 판명 나며 ’인사참사‘라는 비판을 받았다”라며 “이를 보완하겠다며 추천된 후보마저 논란에 휩싸이는데 윤 대통령은 한가하기만 하다”고 지적했다.
또 “윤 대통령의 발언을 들으면 논란에 무지하다는 인상을 지우기 어렵다”며 “이제라도 무자격 후보자들에 대해 국민께 사과하고 지명을 철회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