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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갈현1구역 재개발, 보상 규모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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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22. 05. 05.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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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은평구 관리처분 인가
7~8월 이주, 내년 철거 예정
갈현1구역
서울 은평구 갈현1구역 조감도. /제공 =롯데건설
서울 강북 재개발 대어인 은평구 갈현1구역에서 조만간 관리처분계획인가가 날 전망이다.

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갈현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갈현1구역 조합)은 6일 은평구청으로부터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받을 예정이다.

관리처분계획인가는 분양대상과 구체적인 보상규모 등 조합원 간 자산 배분이 확정되는 중요한 단계다.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받아야 기존 건축물을 철거 할 수 있다.

갈현1구역 조합은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받은 뒤 오는 7~8월 이주를 마치고 내년 중 철거에 들어갈 예정이다.

조합 관계자는 “일반분양은 주택 시장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 개통 상황을 보고 최적의 시기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전용 59㎡를 받을 수 있는 갈현1구역 조합원 입주권 매물의 매도호가는 5~6억원선이다.

갈현1구역은 갈현동 300번지 일대 면적 23만8966.90㎡에 자리한 낡은 단독·다세대주택을 헐고 지하 6층 ~ 지상 22층, 32개동 총 4116가구(임대 620가구) 대단지로 탈바꿈한다.

전용면적은 39~149㎡로 구성되며 공사비만 9255억원에 이른다. 2020년 5월 롯데건설이 시공사로 뽑혔다. 단지명은 ‘북한산 시그니처 캐슬’로 롯데건설이 제안했다.

지하철 2개 노선을 이용할 수 있으며 2년 뒤에는 GTX-A도 이용할 수 있어 교통접근성은 더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갈현1구역은 지하철 3·6호선 연신내역과 도보로 10여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오는 2024년에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노선이 연신내역에 개통할 예정이다. GTX-A노선이 개통하면 연신내역에서 삼성역까지 10분대면 도착할 수 있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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