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비즈니스 마스터 과정 한국서 첫 개최
국내 스포츠산업 체험·고유 문화·올림픽 유산 활용법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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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OS 스포츠 비즈니스 경영 대학원은 프랑스의 12개 도시와 영국·스페인에 분교를 두고 있는 유럽 최대 규모의 스포츠산업 대학원이다. 북미, 남미, 오세아니아 등 37개국의 학교와 자매결연도 맺고 있다. 대학원은 스포츠 산업 분야의 이론과 실무가 결합된 커리큘럼을 운영한다. AMOS는 프랑스 ACE Education(Amos Sports MBA·CMH Hotel management·ESDAC design school)을 모 기업으로 두고 있다.
AMOS 스포츠 비즈니스 경영 대학원의 글로벌 스포츠 비즈니스 마스터 과정은 1학기 유럽, 2학기 아시아, 3학기 미국에서 프로그램을 이수하고, 4학기에는 스포츠 마케팅 분야 인턴 실습으로 구성돼 있다. 이 중 2학기 과정은 2019년까지 중국 북경과 상하이 등에서 개최됐으나 올해 처음으로 한국에서 열린다. 한국은 동·하계 올림픽, 유니버시아드 대회, 월드컵, 아시안게임, 세계 군인 올림픽 등을 성공적으로 치른 개최국으로 사계절 프로스포츠를 운영하는 국가 중 하나로 스포츠 산업을 선도하고 있어 올해 2학기 연수 지역으로 선정됐다.
이번 한국에서 열리는 마스터 과정에는 70여 명의 스포츠 경영 대학원생들이 방한한다. 학생들은 국내에서 국제 스포츠의 성공적인 개최 전략과 아시아 스포츠 시장의 비즈니스 전략, 스포츠 산업의 변화 등을 4주간 학습하게 된다.
마스터 과정 2학기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는 에기스 교육(대표 손희걸)은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는 스포츠산업 전문 경영인들이 양성되도록 마스터과정 학생들에게 우수한 커리큘럼을 제공할 방침이다. 손희걸 에기스 교육 대표는 “한국의 발전된 스포츠 산업을 체험할 뿐 아니라 다양한 고유 문화들도 경험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라고 말했다.
비비안 루브잔스키 AMOS 스포츠 경영 대학원 교수는 “거대한 스포츠 시장인 한국의 스포츠 산업 발전을 살펴보고 더불어 2024년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한국의 올림픽 유산(Olymoic Legacy) 활용 방법을 직접 볼 수 있는 것을 기대한다”며 “특히 AMOS 학생들이 한국의 세계적이고도 독보적인 e-스포츠 산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