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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이날 예비군 소집훈련을 6월 2일부터 재개한다면서 소집훈련 1일과 원격교육 1일을 병행해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대상자들은 소집부대(동원지정자인 경우) 또는 지역예비군 훈련장에서 소집훈련을 하루동안 8시간 받게 된다. 개인별 훈련소집통지서는 훈련일 7일 이전에 전달된다.
원격교육은 오는 10월부터 약 2개월간 진행된다. 개인별로 8과목 총 8시간을 수강해야 한다. 구체적인 수강일시와 과목, 수강 방법 등은 추후 안내될 예정이다. 원격교육을 수강하지 않으면 그 시간만큼 다음해 예비군 훈련으로 넘어간다.
2년 만에 예비군 소집훈련이 재개됐다. 국방부는 당초 2020년 3월부터 시작될 그해 예비군 훈련을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연기했다가 8월에 전면 취소한 바 있다. 지난해에도 훈련은 실시되지 않았다. 예비군의 전체 소집 훈련이 이뤄지지 않은 것은 1968년 예비군 제도가 도입된 이후 52년 만의 일이다.
국방부는 소집훈련 재개를 발표하면서 “불가피하게 훈련시간은 축소됐지만 훈련 참가 예비군이 만족하고 내실 있는 훈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