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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북핵수석대표, 워싱턴서 만나 ‘북핵 대응’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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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빈 기자

승인 : 2022. 04. 01.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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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어제 '신형ICBM 화성-17형' 시험발사
북한이 지난달 24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지도 아래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7형’ 시험발사를 단행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5일 보도했다. /연합
한국과 미국의 북핵 수석대표가 북한의 핵실험 등 추가 도발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만나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

외교부는 노규덕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성 김 미국 대북특별대표와 한·미 북핵 수석대표 협의를 하고 여타 행정부 인사들을 면담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이들 대표는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등 엄중한 한반도 정세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향후 대응 방향과 관련해 긴밀히 협의할 예정이라고 외교부는 설명했다. 노 본부장은 2일 출국한다.

노 본부장은 지난달 24일 북한의 ICBM 발사 당일에도 성 김 대표와 유선 협의를 갖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달 28일엔 한·미·일 3국 북핵 수석대표가 유선 협의를 하는 등 미국·일본 등과 공조를 지속하고 있다.
천현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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