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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윤 당선인 ‘회동’ 관련 “빠른 시일 내 격의없이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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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빈 기자

승인 : 2022. 03. 18.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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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하는 문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오후 충남 천안 경찰대학에서 열린 2022년 신임경찰 경위·경감 임용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연합
문재인 대통령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의 회동에 대해 “빠른 시일 내에 격의없이 허심탄회하게 대화하는 자리를 갖는 게 국민에 대한 도리”라고 18일 말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밝히며 문 대통령이 이날 “청와대의 문은 늘 열려있다”고 전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회동과 관련해 “무슨 조율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윤 당선인과의 조속한 대화를 희망했다.

문 대통령은 “윤 당선인 측의 공약이나 국정운영방안에 대해 개별적 의사표현을 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박 대변인은 이와 관련해 유영민 대통령비서실장도 청와대 직원들에게 당선인 측 공약이나 정책, 국정운영 방향에 대해 SNS 혹은 언론을 통해 개인적 의견을 언급하지 말 것을 주문했다고 밝혔다.
천현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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