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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우크라이나에 ‘1억9000만원’ 인도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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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빈 기자

승인 : 2022. 03. 16.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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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는 16일 우크라이나에 총 1억9000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사진=민주평통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가 러시아의 침공을 받고 있는 우크라이나에 구호 활동에 쓰일 지원물품과 성금 등 총 1억9000만원을 보냈다.

민주평통은 16일까지 국내외 4개 지역회의와 52개 협의회로부터 총 1억9000만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을 모금해 우크라이나에 지원했다고 밝혔다.

국내에선 부산지역회의에서 지난 8일 부산지역 15개 협의회 자문위원 대상 성금 모금을 통해 1105만원을 중동부유럽협의회에 전달했고, 서울지역회의에선 지난 16일 서울지역 25개 협의회를 비롯해 여성위원회, 청년위원회와 함께 성금 1550만원을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했다. 해외의 경우 중동부유럽협의회에서 1차로 지난 1일 4만달러 상당의 식료품을 폴란드 정부 구호기관에 보냈으며 지난 11일엔 2차로 4만 7000달러 상당의 식료품과 기초의약품을 국경지역 선교사를 통해 전달했다.

유럽·중동·아프리카지역회의에선 오는 18일 지역회의 내 자문위원 대상 성금 모금을 통해 4만5000달러 상당의 식료품과 의약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석현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은 “우크라이나 사태는 국가 간 문제가 아닌 인류 보편의 인권과 평화의 문제”라며 “앞으로도 성금과 물품 등 인도적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민주평통은 우크라이나에서 민간인 사상자만 1700명이 넘은 상황을 고려해 앞으로도 성금과 물품 등 인도적 지원을 계속하면서 국제사회와 함께 평화와 인권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천현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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