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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P&G, 올해 8억6000만원 상당 생활용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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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21. 12. 22.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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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P&G '리드 위드 러브' 일환, 한부모가정 지원 위해
한국P&G가 ‘리드 위드 러브’의 하나로 한부모가정 지원을 위해 아이들과미래재단에 생활용품 기부했다./제공 = 한국 P&G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P&G가 지난해 12월 ‘리드 위드 러브’라는 새로운 글로벌 사회공헌 캠페인을 공개하면서 한국P&G도 선행 실천에 나섰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P&G는 올해 사단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 주한유럽상공회의소 등 여러 국내 단체와 협업해 한부모가정, 노숙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총 8억6000만원 상당의 P&G 생활용품을 기부했다. 특히 그간 다양한 형태의 가족이 존중 및 포용될 수 있도록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힘써온 만큼, 올해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더욱 힘든 시간을 보냈을 한부모가정을 지원하는 데 집중했다.

한국P&G는 2014년 여성가족부와 한부모 가족을 지원하는 ‘땡큐맘 엄마 손길 캠페인’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고, ‘세상 모든 어머니를 응원한다’는 철학 아래 한부모 가정을 꾸준히 지원했다. 올해는 아이들과미래재단을 통해 수도권과 충청, 경남, 호남, 제주 등 전국의 한부모가족 복지시설 50여개소에 오랄비 칫솔과 다우니 세제 및 섬유유연제를 전달했다.

또한 다양한 배경을 가진 가족 지원 활동의 연장선에서 서울시 보라매병원의 환아와 그 가족들을 위해 팸퍼스 기저귀와 오랄비 칫솔, 다우니 세제 등을 기부했다. 한국피앤지는 지난 2018년 어린이 환자를 돌보는 가족을 지원하고자 ‘P&G 패밀리케어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보라매병원과 특별한 연을 맺었다. 장기간 병원에 머무르는 어린이 환자와 보호자가 편안히 쉬며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병원 내 공용시설을 리모델링했다. 이외에도 한국피앤지는 더불어 살아가야하는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들을 돕기 위해 서울노숙인시설협회와 주한유럽상공회의소에도 오랄비, 페브리즈 제품을 후원했다.

발라카 니야지 한국P&G 대표는 “한부모가정을 비롯, 어려움에 처한 이들을 위한 지원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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