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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WS 4차전에서 3-2로 승리했다. 이로써 애틀란타는 3~4차전을 연달아 따내며 시리즈 전적 3승 1패로 우승에 한발 더 다가섰다.
휴스턴은 1회초 1사 만루에서 카를로스 코레아의 내야 땅볼로 선취점을 뽑았다. 4회초에는 호세 알투베의 중월 솔로 홈런으로 1점을 추가했다.
그러나 애틀란타는 6회말 반격했다. 선발 잭 그레인키가 내려간 뒤 등판한 구원 브룩스 레일리에게 에디 로사리오가 2루타, 프레디 프리먼이 볼넷으로 득점 찬스를 만들었다. 휴스턴은 레일리는 내리고 필 메이턴을 마운드에 올렸지만, 메이턴은 오스틴 라일리에게 적시타를 내주면서 추격을 허용했다.
애틀란타는 7회말 댄스비 스완슨, 호르헤 솔레르의 연속 타자 홈런으로 일거에 승부를 뒤집었다. 휴스턴 구원 투수 크리스티안 하비에르는 올해 포스트시즌 5경기에서 평균자책점 제로(0) 행진을 달렸으나 결정적인 홈런 2방을 얻어맞고 고개를 숙였다.
애틀란타는 9회초 등판한 마무리투수 윌 스미스는 세 타자로 깔끔하게 이닝을 막아내고 극적인 역전승으로 승부를 마무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