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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란타, 홈에서 열린 월드시리즈 3차전 2-0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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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환혁 기자

승인 : 2021. 10. 30.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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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Series Baseball <YONHAP NO-2850> (AP)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트레비스 다노가 30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의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월드시리즈 3차전에서 8회말 승부를 결정짓는 솔로 홈런을 때려낸 뒤 베이스를 돌고 있다. /AP연합
미국프로야구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홈에서 열린 월드시리즈(WS·7전 4승제) 3차전을 잡았다.

애틀랜타는 30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월드시리즈 3차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홈에서 3~5차전을 가지는 애틀랜타는 시리즈 전적 2승 1패의 우위를 점하며 월드시리즈 우승에 한발 다가섰다.

애틀랜타는 선발 이언 앤더슨을 필두로 A.J. 민터(6회), 루크 잭슨(7회)까지 메이저리그 전체 타율 1위인 휴스턴 타선을 노히트로 꽁꽁 묶었다.

휴스턴은 8회초에야 애틀랜타의 4번째 투수 타일러 마첵을 상대로 첫 안타를 기록하는 등 완전히 밀렸다.

3회 말 애틀랜타는 1사 1, 2루에서 오스틴 라일리가 좌익 선상으로 빠져나가는 2루타를 터트려 선취점을 뽑았다. 투수전으로 이어지던 8회 트레비스 다노의 중월 솔로 홈런으로 추가점을 얻었다.

휴스턴은 8회초 대타 알레디미스 디아스가 좌익수와 유격수 사이에 떨어지는 행운의 안타로 팀의 첫 안타를 신고했다. 대주자 호세 시리가 2루 도루에 성공한 뒤 악송구를 틈타 3루까지 내달려 2사 3루 찬스를 맞았지만 후속 타자 마이클 브랜틀리가 3루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애틀랜타 선발 앤더슨이 5이닝 무피안타 3볼넷 4실점 호투로 포스트시즌 개인 통산 4승째를 거뒀다.
지환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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