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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2021-2022 신인드래프트 28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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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환혁 기자

승인 : 2021. 09. 23.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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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KOVO
한국배구연맹(KOVO)이 오는 28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프로배구 남자부 2021-2022시즌 신인 드래프트를 개최한다.

이번 드래프트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고려하여 여자부와 동일하게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이에 따라 드래프트에 신청한 선수들은 현장이 아닌 온라인 화상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할 예정이다.

드래프트에 참가하는 신인들은 고교와 대학 졸업예정자를 포함해 총 42명이다. 이 중 세터 강정민(19·경북체고)과 센터 김민재(18·인하사대부고)는 고교 졸업 후 곧바로 프로행을 타진한다.

대학 재학 중인 드래프트 신청자 40명 중 23명은 2∼3학년생이다. 청소년대표 선수 출신 레프트 박승수(19·한양대 2학년)와 정한용(20·홍익대), 아시아배구연맹컵 국가대표 출신의 홍동선(20·인하대 2학년) 등이 눈길을 끈다.

드래프트 지명순서는 지난 시즌 최종 순위를 기준으로 삼성화재 35%, 현대캐피탈 30%, 한국전력 20%, KB손해보험 8%, OK금융그룹 4%, 우리카드 2%, 대한항공 1%의 확률로 추첨을 통해 결정된다. 단 삼성화재의 1라운드 지명권은 황승빈과 박지훈의 트레이드 보상에 의해 대한항공에게 돌아가고, 한국전력의 1라운드 지명권도 지난 시즌 현대캐피탈과의 트레이드에 따라 현대캐피탈이 행사하게 된다.
지환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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