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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는 12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끝난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4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맨유의 4-1 대승에 기여했다.
호날두가 맨유 유니폼을 입고 득점한 것은 2009년 5월 10일 맨체스터 시티와 경기 이후 12년 124일만이다.
2008-2009시즌을 끝으로 맨유를 떠나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던 호날두는 이탈리아 유벤투스를 거쳐 지난달 28일 맨유에 전격 복귀했다.
호날두는 이날 4-2-3-1 포메이션의 원톱으로 나섰다. 호날두는 0-0으로 팽팽히 맞서던 전반 종료 직전 팀의 리드를 안기를 선제 골을 터뜨렸다. 메이슨 그린우드가 페널티아크 오른쪽에서 때린 왼발 슈팅이 뉴캐슬 골키퍼 프레디 우드먼에 맞고 튕겨져 나오자 호날두가 쇄도하며 오른발로 골대에 차 넣었다.
호날두는 후반 17분 역습 과정에서 루크 쇼의 침투 패스를 받아 골 지역 왼쪽에서 왼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기록했다. 호날두는 이날 두 번의 ‘호우 세레모니’를 펼치고 복귀를 반기는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맨유는 후반 35분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통렬한 오른발 중거리 슛을 꽂아 팀의 세번째 골을 넣었고, 후반 47분엔 제시 린가드가 맨유의 대승에 쐐기를 박았다.
뉴캐슬은 후반 11분 하비에르 만키요가 1-1을 만드는 동점골을 터뜨렸지만 맨유의 공격을 막아내지 못하고 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