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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12일 볼티모어전서 개인 시즌 최다승(14승) 타이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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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환혁 기자

승인 : 2021. 09. 10.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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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Jays Orioles Baseball <YONHAP NO-0399> (AP)
류현진 /AP연합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이 12일(한국시간) 자신의 빅리그 한 시즌 최다승 타이인 14승에 도전한다.

토론토 구단은 10일 게임노트에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서 열릴 볼티모어 원정 더블헤더 2차전 선발 투수로 류현진을 예고했다.

류현진은 지난 7일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6이닝 무실점 시즌 13승째를 따냈다. 5일을 쉰 류현진은 다시 마운드에 올라 자신의 한 시즌 최다승 타이기록에 도전한다. 류현진은 LA 다저스에서 뛰던 2013∼2014년, 2019년 등 세 차례 시즌 14승을 거뒀다.

류현진은 올해 볼티모어에 3승을 따냈다. 특히 볼티모어의 홈인 캠든야즈에서 올 시즌 2승 무패, 평균자책점 1.50으로 강했다.

그러나 이달 1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볼티모어와의 경기에선 노히트 행진을 벌이다가 한 번에 무너져 5.2이닝 3실점으로 볼티모어전 첫 패배를 당하기도 했다.

만약 12일 경기에서 승리하면 류현진은 게릿 콜(양키스)과 더불어 아메리칸리그 다승 공동 1위로 올라선다.
지환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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