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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케인 멀티포로 콘퍼런스리그 본선행…손흥민은 교체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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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환혁 기자

승인 : 2021. 08. 27.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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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CER-EUROPACONF-TOT-PAC/REPORT <YONHAP NO-0662> (REUTERS)
해리 케인 /로이터연합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가 팀에 복귀한 해리 케인(28)의 복귀 축포에 힘입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콘퍼런스리그) 본선에 진출했다.

토트넘은 27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022시즌 콘퍼런스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파수스 페헤이라(포르투갈)에 3-0으로 이겼다.

1차전 0-1로 진 토트넘은 1·2차전 합계 3-1로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콘퍼런스리그 조별리그 조 추첨은 이날 오후 8시 30분 진행된다.

지난 시즌 뒤 맨체스터 시티로의 이적을 추진하던 케인이 토트넘에 남기로 입장을 급선회한 직후 열린 이날 경기에서 선제 결승골과 추가골을 올리며 ‘왕의 귀환’을 선포했다.

케인은 전반 9분 만에 브리안 힐의 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올렸다. 전반 35분엔 문전 혼전 상황에서 추가 득점을 올려 멀티골을 기록했다.

토트넘은 후반 25분 페헤이라 파체코 안투네스의 자책골 덕에 3-0 완승에 마침표를 찍었다.

케인은 후반 27분 손흥민과 교체됐다. 손흥민은 경기가 끝날 때까지 20여 분간 부지런히 그라운드를 누비며 몇 차례 슈팅까지 연결했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다.
지환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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