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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루타·선제득점’ 최지만, 왼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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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환혁 기자

승인 : 2021. 08. 23.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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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 Sox Rays Baseball <YONHAP NO-0668> (AP)
최지만 /AP연합
최지만(30)이 왼쪽 허벅지 햄스트링 부상으로 경기 도중 교체됐다.

최지만은 2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2021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홈경기에 2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1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에 들어선 최지만은 화이트삭스 우완 선발 레이날도 로페스를 상대로 좌월 2루타로 연결했다. 최지만의 시즌 10번째 2루타. 최지만은 완더 프랑코의 1루 땅볼로 3루에 진루한 뒤 오스틴 메도스의 우전 적시타에 홈을 밟아 선취 득점도 기록했다.

하지만 최지만은 2회초 수비를 앞두고 얀디 디아스와 교체됐다. 자신의 2루타 때 1루 베이스를 도는 과정에서 햄스트링에 무리가 간 것으로 보인다.

탬파베이 구단은 왼쪽 햄스트링 통증으로 인해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했다고 밝혔다.

최지만은 이날 2루타로 5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 시즌 타율을 0.250으로 끌어올렸다.

탬파베이는 화이트삭스를 9-0으로 완파,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선두를 유지했다.


지환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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