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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닷컴은 18일(한국시간) 스프링어가 왼쪽 무릎 염좌로 10일짜리 부상자명단에 올랐고, 대신 내야수 오토 로페스가 트리플A에서 콜업됐다고 보도했다.
스프링어는 올해 시즌을 앞두고 6년 1억5000만달러라는 토론토 구단 역대 최고액에 계약했다. 하지만 잦은 부상으로 토론토가 올해 치른 117경기 중 49경기에만 출전했다. 성적도 타율 0.269, 16홈런, 35타점 등으로 두드러지지 않는다.
스프링어는 개막 전 스프링캠프 때부터 복사근 부상으로 부상자명단에 올랐다. 4월 말 팀에 합류했지만, 지명타자로 주로 나오다가 결국 다시 부상자명단에 올랐고 6월 말 정상 복귀했다. 지난 15일 류현진이 등판한 마이애미 말린스전에서는 수비 중 왼쪽 발목을 다쳐 교체됐다.
토론토는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에서 5개 팀 중 4위에 머물러 있다. 1위 탬파베이 레이스와는 8경기 차로 밀려 있다. 22일 등판할 류현진에게도 스프링어의 부상은 악재다. 류현진은 22일 오전 4시 7분 캐나다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열리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