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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준은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패밀리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5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7월말 뉴욕 양키스에서 피츠버그 파이리츠로 트레이드된 박효준은 지난 2일 첫 선발 출장 경기에서 유격수로 나섰다. 4일 경기에서는 중견수로 선발 출장해 3타점 2루타를 날렸던 박효준은 이날 우익수에 배치되며 멀티 포지션을 소화하고 있다.
박효준은 1회 첫 타석에서 피츠버그 선발 프레디 페랄타를 상대로 우전 안타를 치고 나갔다. 하지만 2번타자때 도루를 시도하다 2루에서 아쉽게 잡혔다.
3회에는 2루수 땅볼로, 5회초엔 유격수 뜬공으로 아웃됐다.
박효준은 피츠버그가 2-1로 앞선 7회초 밀워키의 두 번째 투수 좌완 브렌트 서터를 상대로 중월 2루타를 때렸다. 9회초 마지막 타석에서는 3루수 뜬공으로 잡혔다.
피츠버그는 2-4로 역전패했다. 그러나 박효준의 시즌 타율은 0.250에서 0.308로 쑥 올라갔다.
한편 최지만(30·탬파베이 레이스)은 이날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 홈경기에서 2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볼넷 2개를 골라 1득점을 올렸으나 삼진 2개를 당했다. 최지만은 8월 4경기에서 안타를 치지 못하면서 시즌 타율도 0.249로 하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