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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자이글은 캠핑 조리기구인 IH 캠핑그리들을 지난 8일 선보였다.
IH 캠핑그리들은 첫 홈쇼핑 판매에서 방송시간이 끝나기 전 준비물량이 조기 완판됐다. 이 제품은 깊이와 용량이 넉넉해 고기요리는 물론 라면, 탕 등 국물 요리도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 볶음밥 등 조리가 끝난 뒤에는 그릇으로도 사용가능해 별도 용기도 필요없다.
캠핑은 물론 일반 가스레인지, 하이라이트 렌지, 할로겐 렌지, 인덕션 등 다양한 기계에서 쓸수 있어서 소비자들의 수요가 많았다고 자이글측은 분석했다.
신일전자는 무선선풍기 캠핑팬을 지난달부터 판매하고 있다.
무선이고 상하각도 조절을 360도로 할 수있어 야외에서 쓰기 편리하다. 모기 등 해충을 쫓거나 바비큐 냄새를 잡을 때도 활용 가능하다.
1만5000mAh 용량의 분리형 배터리가 장착됐으며 완충 시 약풍 기준 24시간까지 무선으로 사용할 수 있다. 분리형 배터리는 제품에서 분리 한뒤 USB 케이블을 통해 다른 전자기기도 충전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배터리는 충전 표시 LED로 잔량을 쉽게 확인할 수있다.
IPX4 등급의 생활 방수 기능을 갖춰 갑자기 떨어지는 빗방울이나 새벽이슬 등의 환경에서도 쓸 수있도록 했다.
신일전자는 지난겨울 팬히터가 캠핑족 사이에 입소문에 나면서 쏠쏠한 재미를 봤다. 물량이 동나 추가 생산에 들어가기도 했다. 팬히터로 촉발된 수요를 올 여름까지 이어가기 위해 선풍기에 ‘캠핑’ 이름을 붙이고 캠핑족 잡기에 나섰다.
데코뷰는 캠핑용 담요인 에스닉 자카드 멀티 캠핑 러그를 팔고있다. 캠핑시 바닥 등에 깔아서 사용할 수 있다. 집안에서는 쇼파를 덮는 용도로 활용가능하다.
업계관계자는 “인기있는 캠핑장은 두세달을 기다려야 하는 등 캠핑을 가려는 사람이 늘고 있다”면서 “캠핑용품 수요도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캠핑 산업은 판이 커지는 추세다. 2018년 기준 캠핑산업 규모는 2조600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2.1% 증가했다. 같은기간 캠핑 이용자 수는 403만명으로 전년동기대비 33.9% 늘었다. 코로나19 이후 캠핑 수요가 늘고 차박까지 반영할 경우 산업 규모는 더욱 확대됐을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