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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매클리오드 IOC 올림픽 연대 국장은 이날 화상 기자회견에서 “4월에 그들(북한)은 총회를 열었고 당시 (불참) 결정을 했다”며 “문제는 그들이 우리에게 공식적으로 알리지 않았다는 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는 이유에 대해, 그리고 그들에게 가능한 한 많은 확약을 제공하기 위해 많은 논의를 했다”고 했다.
그는 그러나 “우리는 출전권에 관해 결정을 해야 할 지경까지 이르러 오늘 IOC 집행위원회가 (재배분을) 결정했다”며 티켓 재배분은 (올림픽 출전을 기다리는) 다른 선수들을 위한 공정성 차원의 결정이라고 덧붙였다.
북한은 지난 4월 6일 체육성이 운영하는 ‘조선 체육’ 홈페이지를 통해 도쿄올림픽 불참을 공식 발표했다. 그러나 IOC는 공식 채널로 북한의 불참 의사를 전달받지 못했다며 끝까지 참가를 설득하겠다고 밝혔지만 끝내 성사되지 않았다. 북한이 하계 올림픽에 불참하는 것은 1988년 서울 올림픽을 보이콧한 이후 33년 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