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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은 22일(한국시각)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2020~21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4라운드 프랑크푸르트 원정경기에서 0-1로 뒤진 후반 31분 동점골을 뽑아냈다. 동료의 패스를 받은 정우영이 페널티 박스 오른쪽에서 왼발 논스톱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정우영의 올 시즌 리그 네 번째 골이다. 앞서 빌레펠트, 슈투트가르트,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골맛을 봤다.
프라이부르크는 후반 막판 2골을 더 내줘 1-3으로 졌다. 올 시즌을 10위(12승9무13패·승점45)로 마쳤다.
정우영은 올해 가능성을 인정 받았다. 올 시즌 개막전 슈투트가르트와 경기에서 선발로 뛰었고, 이 경기를 포함해 7경기 연속 출전했다. 8라운드 마인츠05전부터 10라운드 묀헨글라트바흐와 경기까지 벤치에서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으나 이후 교체로라도 꾸준히 부름 받았다. 리그 26경기에서 7회 선발로 출전했고, 19회 교체로 출전했다. DFB포칼컵 2경기에서도 선발로 출전했다. 분데스리가의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리그에서 득점했고 가장 많은 출전 횟수와 시간을 기록했다.
프라이부르크 권창훈(27)은 후반 추가 시간 교체투입돼 프라이부르크 고별전을 치렀다. 권창훈은 군복무를 위해 국내로 돌아와 친정팀 수원 삼성에 복귀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