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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글라스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인도네시아 중부 자바의 바탕 산업단지 내 유리 생산공장 설립을 의결했다. 설립 예정인 유리 생산공장은 총 49만㎡ 규모로 오는 2024년 완공될 예정이다. 완공 시 연간 약 43만8000톤의 건축용 판유리를 생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CC글라스는 이번 인도네시아 공장 설립을 통해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해외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설 방침이다.
동남아시아 건설시장은 세계 건설시장 대비 약 2배 가까운 성장률을 기록하는 등 높은 시장성을 나타내면서 이미 많은 국내 관련 기업들이 현지에 진출하고 있다고 KCC글라스측은 설명했다.
KCC글라스는 오는 20일 인도네시아 공장 설립 부지에서 기공식을 가질 예정이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인도네시아는 2억7000만명의 인구와 수도 이전 계획 등 건설시장의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은 국가”라며 “새롭게 설립될 인도네시아 공장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