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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셜은 29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의 오스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스코티 셰플러(미국)에 2홀 차 승리했다.
WGC 대회 통산 첫 우승을 차지한 호셜은 우승상금으로 182만 달러(약 20억 5000만원)을 받았다. 지난 1일 WGC 워크데이 챔피언십에서 준우승해 78만 3000달러(약 8억 8000만원)를 차지했던 호셜은 한 달 동안 두 차례 열린 WGC 대회에서만 약 260만 달러를 받았다.
이번 결승전은 각각 한개의 버디 밖에 기록하지 못했다. 호셜은 2번 홀(파5)을 셰플러에 내줬지만, 5번 홀(파4) 버디로 균형을 되찾았다. 호셜은 7번 홀(파3) 셰플러의 보기로 앞서 나갔고, 9번 홀(파4)에서 셰플러가 놓쳐 2홀 차로 내달렸다. 호셜은 17번 홀(파3)까지 2홀 차 리드를 지켜 승리했다.
세계랭킹 64강만 출전하는 델 매치 플레이에서 호셜이 우승하며 세계랭킹 30위 밖 선수가 3회 연속 트로피를 차지했다. 2018년 챔피언 버바 웟슨(미국)은 당시 세계 39위, 2019년 우승자 케빈 키스너(미국)는 당시 세계 50위로 정상에 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