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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전자, 부탄에 전기히터 올해 7억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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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21. 03. 25.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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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
신일전자가 올해 부탄에 수출한 전기히터제품 물량이 1만435대로 전년대비 262% 늘었다고 밝혔다. 수출액은 62만 달러(약 7억원)다.

신일은 해외 계절가전 시장 개척과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우수한 품질의 자사 제품을 중심으로 수출을 진행해 오고 있다. 중앙아시아 시장 수출을 확대를 위해 부탄 시장을 첫 발판으로 삼았으며, 2019년부터 자사 원통형 카본 전기 히터 수출을 본격화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히말라야 동쪽 산맥에 있는 부탄은 고산지대의 특징인 서늘한 기후로 인해 전기 히터 제품의 수요가 높은 나라 중 하나다. 신일은 국내 계절가전 시장에서의 판매 노하우를 토대로 부탄 현지의 날씨와 생활습관에 알맞은 수출 품목을 선정 및 판매한 결과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관련 제품은 현지 온라인 및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판매되고 있으며, 이번 성과를 계기로 인근 중앙아시아 지역인 네팔과 인도 등으로도 판로를 확대할 계획이다.

신일은 중앙아시아 외 오세아니아 지역 판로 확장을 위해 호주 최대 홈쇼핑 채널인 TVSN과 계약을 체결해 올해 상반기 내 선풍기 등 팬 제품 외 5개 제품을 입점할 계획이다.

신일 정윤석 대표이사는 “네팔, 인도 등 중앙아시아 일대와 호주 등 오세아니아 지역 판로를 개척해 수익 창출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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