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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야스 日 축구대표팀 감독 “베스트 멤버로 출격, 공격적인 경기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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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환혁 기자

승인 : 2021. 03. 24.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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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tria Japan Panama Soccer <YONHAP NO-0238> (AP)
모리야스 하지메 일본 남자축구대표팀 감독 /AP연합
일본 남자축구대표팀의 모리야스 하지메(53) 감독이 한일전 친선경기를 앞두고 열린 화상 기자회견에서 “베스트 멤버로 경기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모리야스 감독은 24일 화상으로 진행된 한일전 공식 인터뷰에서 “승리를 위해 준비하고 있다. 우리를 응원하는 모든 분께 기쁨을 안겨드리겠다”고 출사표를 냈다.

모리야스 감독은 “한국과 같은 훌륭한 팀과 경기를 치르게 돼 일본 대표팀으로서도 수준을 끌어올릴 수 있는 중요한 일정을 치르게 됐다”며 “한국을 상대로 공격이 쉽지 않겠지만 득점을 노리면서 속공을 통해 기회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모리야스 감독은 벤투호에 대해서도 “수비라인에서 빌드업을 통해 기회를 만들고, 최전방부터 압박을 가해 상대의 움직임을 억제하며 경기를 전개하고 있다”고 평가하며 “이번 대결에서 공격적으로 임하고 싶다. 경기는 격렬해질 것”이라며 “선수들이 1대1 상황을 이겨내고 조직적으로 경기를 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런 의미에서 우리는 공격의 주도권을 쥐는 게 중요하다”라며 “전술적으로도 한국의 움직임을 막으면서 공격적인 경기를 전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9년 12월 동아시안컵 결승에서 한국에 패한 요인에 대한 질문에도 모리야스 감독은 “경기 초반 한국에 볼을 많이 빼앗겼던 게 가장 큰 패인이다. 상대 공격에 휘말리면서 힘든 경기를 했다”라며 “이번 경기에서는 경기 초반부터 과감하게 상대의 볼을 빼앗는 모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국과 일본은 오는 25일 오후 7시 20분 일본 요코하마의 닛산 스타디움에서 친선경기를 갖는다. 역대 전적에서는 한국이 42승 23무 14패로 앞서고 있다.
지환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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