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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PGA AT&T페블비치 프로암 1라운드 4언더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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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환혁 기자

승인 : 2021. 02. 12.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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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YONHAP NO-2069> (USA TODAY Sports)
김시우 /USA투데이스포츠연합
김시우(26)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780만달러) 첫날 4언더파 68타로, 선두에 6타 뒤진 공동 22위에 올랐다.

김시우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를 기록했다.

1라운드 1위는 10언더파 62타를 몰아친 패트릭 캔틀레이(미국)가 차지했다.

김시우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우승 이후 두 차례 대회에서 샷과 퍼트 부진이 겹쳐 컷 탈락과 공동 50위에 그쳤지만, 이번 대회에서 안정된 샷으로 코스를 잘 공략했다.

페어웨이 안착률 78.5%, 그린 적중률 72.2% 등 고른 기량을 펼쳤다.

김시우와 동반 플레이를 펼친 캔틀레이는 신들린 퍼트를 앞세워 코스 레코드 타이기록을 세웠다.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에서는 1983년 톰 카이트(미국), 1997년 데이비드 듀발(미국)이 62타를 친 적이 있다.

스파이글래스 힐 코스(파72)에서 1라운드를 치른 최경주(51)는 이븐파 72타를 쳐 공동 75위에 머물렀다. 강성훈(34)은 스파이글래스힐 코스에서 1오버파를 쳤다. 노승열(30)은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에서 1오버파를 적어냈다. 대기 순번이었다가 가까스로 출전권을 잡은 배상문(35)은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에서 2오버파로 부진했다.

이 대회는 1, 2라운드를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와 스파이글래스힐 코스에서 번갈아 치르고 3, 4라운드는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에서 연다.
지환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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