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토트넘, 울버햄튼과 1-1 무승부…손흥민 빠지자 또 실점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3.asiatoday.co.kr/kn/view.php?key=20201228010016426

글자크기

닫기

지환혁 기자

승인 : 2020. 12. 28. 09:34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SOCCER-ENGLAND-WLV-TOT/RE... <REUTERS)
손흥민 /로이터연합
손흥민(28)이 선발 출전한 토트넘 홋스퍼가 2020-2021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튼 원더러스와의 경기에서 무승부에 그쳤다. 손흥민도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해 ‘토트넘 100호 골’은 다음 기회로 미뤄졌다.

토트넘은 28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1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경기 종료 직전 울버햄튼에게 골을 허용하며 1-1로 비겼다.

이날 무승부로 7승 5무 3패가 된 토트넘은 5위(승점 26)로 순위를 3계단 끌어올렸다. 정규리그 4경기 연속 무승(2무 2패)을 거둔 토트넘은 리그 우승 전망을 어둡게 했다.

연말 ‘박싱 데이’ 연전의 첫 정규리그 경기에서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한 토트넘은 31일 오전 3시 풀럼을 상대로 정규리그 5경기만의 승리에 도전한다.

손흥민은 이날 선발 출전했지만 지난 카라바오컵 8강전까지 포함해 3경기 연속 골맛을 보지 못했다. 토트넘 통산 100호골 달성 역시 다음 기회로 미뤘다.

토트넘은 탕귀 은돔벨레가 경기 시작 57초만에 선제골을 기록했다. 손흥민이 왼쪽에서 올린 코너킥 찬스에서 벤 데이비스가 페널티아크 부근에 있던 은돔벨레에게 내줬고, 은돔벨레는 오른발 슈팅으로 상대 골문을 열었다.

축구 통계 업체 ‘옵타’에 따르면 은돔벨레의 득점은 EPL에서 나온 페널티지역 밖에서 만든 골 중에서 역대 최단 시간 2위에 해당한다. 1위는 2016년 3월 첼시와 노리치시티전에서 나온 케네디(그라나다)의 골이다.

이후 토트넘은 주요 공격 루트인 케인과 손흥민이 상대 수비에 막혀 이렇다 할 장면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전반 내내 울버햄튼의 파상 공세를 막아낸 토트넘은 후반에도 계속 주도권을 내줬다.

결국 토트넘은 손흥민이 빠진 뒤 실점하며 승점 1점만 획득하는데 그쳤다. 주제 무리뉴 토트넘 감독은 마지막 교체 카드로 후반 83분 손흥민을 빼고 에릭 라멜라를 투입했다. 그러나 토트넘은 이후 3분 만에 실점했다. 울버햄튼은 후반 41분 페드로 네투가 오른쪽에서 찬 코너킥을 로망 사이스가 헤더로 마무리해 동점골을 넣었다.

손흥민은 이날 슈팅 1개에 그쳤다. 영국 방송 스카이스포츠는 손흥민을 비롯해 해리 케인, 해리 윙크스, 벤 데이비스에게 토트넘에서 가장 낮은 6점을 부여했다. 선제골을 기록은 은돔벨레에게는 양 팀을 통틀어 가장 높은 8점을 매겼다.

축구 통계 전문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 역시 은돔벨레에게 양 팀 모든 선수 중 가장 높은 8.1점을 부여했다. 손흥민은 6.7점을 받았다.
지환혁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