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 정부가 춘제 때 대규모 인구이동으로 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되면서 그전까지 고위험군, 의료진, 경찰, 소방관 등을 대상으로 우선접종을 실시할 방침이라고 보도했다.
SCMP는 대규모 접종 준비를 위해 지난 16일 중국 전역의 질병통제센터 관리들이 화상 설명회에 소집됐다고 전했다.
SCMP는 해당 설명회를 잘아는 한 보건 전문가를 인용, 중국 정부가 자국 시노팜(중국의약그룹)과 시노백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을 1인당 2회 분량, 총 1억회분을 곧 배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1억회분 중 5천만회분은 내년 1월 15일까지 1차로 접종하고, 나머지 2차 5천만회분은 2월5일까지 접종을 완료할 계획이다.
일반 대중의 백신 접종은 춘제 이후에 시작될 것이라고 SCMP는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