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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통신은 3일(현지시간) 그가 설립하고 이사장을 맡았던 재단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보도했다.
그는 지난 9월 호흡기 합병증으로 병원에 입원했다가 퇴원한 뒤 11월 중순에 재입원했다.
지스카르 데스탱은 1974~1981년 대통령을 지냈다.
대통령 재임 당시에는 경제 자유화에 유럽 국가간 협력 강화에 힘썼다. 프랑스 고속열차인 떼제베가 개통되기도 했다.
전 서독 총리인 헬무트 슈미트와 긴밀한 관계를 맺었으며 유로 통화 기반을 마련했다.
니콜라 사르코지 전 대통령은 그가 “유럽 국가들 간의 관계 강화를 위해 평생을 노력했다”고 말했다.
데니스 맥셰인 전 영국 외무장관은 트위터로 “유럽을 바꾼 정치인”이라고 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