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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추수감사절 앞두고 코로나 일일사망자 2100명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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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20. 11. 26.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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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이미지/제공 = 게티 이미지뱅크
미국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현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가 6개월만에 최다를 기록했다.

CNN 방송은 25일(현지시간) 존스홉킨스대학 자료를 인용해 24일 기준 미국 일일 사망자가 2146명이라고 보도했다.

이날 신규확진자는 18만5000명이 넘었다. 미국에서 신규확진자가 10만명이 넘은 것은 22일째다.

신규확진자 증가로 병원 신세를지는 코로나19 환자도 늘었다.

코로나19 추적 프로젝트에 따르면 24일 기준 입원 환자는 8만8000여명으로 15일 연속 최고기록을 깼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 헨리 워크 국장은 “신규 확진자와 입원 환자, 사망자의 급격한 증가가 경고 신호를 보내고 있다”며 추수감사절 여행과 가족 모임이 코로나19를 더욱 확산시킬 수 있다고 우려했다.

미 교통안전청(TSA) 통계에서 추수감사절 이동이 시작된 지난 20일부터 5일간 미국인 488만명이 공항 보안 검색대를 통과했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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