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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건설인들과 상생협력 간담회…불공정 관행 개선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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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숙 기자

승인 : 2019. 08. 27.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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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전문건설협회와 상생협력 간담회 개최
건설업계 주요 현안사항 논의
상생협력 간담회
‘건설업계 상생협력 간담회’에서 변창흠 LH 사장(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 유주현 대한건설협회장(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 김영윤 대한전문건설협회장(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LH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7일 대한건설협회 및 대한전문건설협회와 함께 공정한 건설환경 조성을 위한 ‘건설업계 상생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건설회관에서 열린 간담회는 각 기관이 건설업계 동반자로서 현안 및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나아가 발주청과 시공사 간 상생협력 소통창구를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각 기관은 △LH의 적정공사비 산정 노력 △근로기준법 개정 등을 반영한 적정 공사기간 산정 △공기연장 시 하도급자 간접비 적용 선도적 시행 △건설공사 하도급 관리·감독 강화 등 업계 주요이슈에 대한 서로의 입장을 공유했다.

LH는 간접비 적정지급, 건설기술자 배치기준 개선, 임대주택 유지보수공사 분리발주 확대 등 최근 업계로부터 제기된 건의사항에 대한 조치결과도 함께 설명해 간담회의 실효성을 높였다.

유주현 대한건설협회 회장은 “불공정 관행 개선을 위한 LH의 노력과 성과에 감사드리며 발주청과 건설관계사의 상생협력으로 고품질 시설물 생산은 물론 건설산업이 지속 발전하는 선순환의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김영윤 대한전문건설협회 회장은 “하도급을 위주로 하는 중소전문건설업계는 여러 어려움이 많은데 발주처 차원에서 노력한 그간의 관심과 배려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하도급 관리·감독에 더욱 큰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에 변창흠 LH 사장은 “LH와 건설기업은 서로 의지하고 협력하는 ‘동반자적 관계’라고 생각한다”며 “공정한 건설문화 조성을 위해 계약, 시공 및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LH가 고치거나 다듬어야 할 부분이 있다면 적극 조치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박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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